기초수급자 취업지원 사업 확대…126개 시군구 시행

입력 2014-04-30 12: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는 기초수급자 취업을 지원하는 근로빈곤층 취업 우선 지원 시범사업을 다음 달부터 53개 시군구에서 126개 시군구로 확대 시행한다. 시범사업을 시행하는 고용센터도 35곳에서 73곳으로 늘어난다.

3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협업해 진행하는 이 사업은 기초수급자들이 취업을 통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 9월 시작됐다.

각 시군구에서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의 취업 지원을 고용센터에 의뢰하면 고용센터에서는 전문 직업상담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취업 능력을 키워 맞춤형으로 취업을 알선한다.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는 시범 사업 결과 취업 의욕이 높아지면서 직업상담프로그램, 직업훈련 등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비율이 83.1%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양부처는 "시군구에서 기초수급자를 적극적으로 고용센터에 연결해주면 근로빈곤층이 일을 통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정부가 긴밀하게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트럼프가 꺼내든 '무역법 301조'란?…한국이 타깃된 이유 [인포그래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