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구원파' 루머에..."아무 얘기나 막 써도 되는 나라인가"

입력 2014-04-2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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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사진=박진영 트위터)

가수 박진영이 세월호 선사 청해진 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사위라는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자신에 대한 루머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아내가 문제가 된 회사 소유주들과 친척이라는 것 이외에는 어떤 연관도 없는데 아무 얘기나 막 써도 되는 나라인가요? 제 신앙에 대해서는 제가 한 모든 인터뷰나 제가 발표한 음악을 들어보시면 아실 겁니다. 저는 지난 몇 년간 많은 종교를 공부해봤으나 여전히 무교입니다"라며 "더 이상 근거 없는 얘기가 떠돌아다니지 않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증권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는 박진영의 부인이 유 전 회장의 조카이며 구원파의 자금이 JYP에 유입됐다는 내용의 루머가 확산됐다.

이에 박진영이 대표로 있는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영의 부인이 유 전 회장의 조카는 맞다. 하지만 JYP에 불법 자금이 유입된 사실은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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