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경기도교육청, 단원고 회복 지원 대책 마련

입력 2014-04-22 1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도교육청이 단원고 회복 지원과 관련한 대책을 내놨다.

경기도 교육청은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안산 단원고등학교 정상화를 위해 오는 24일 3학년, 28일 1학년 학생이 등교하며 교감, 열원 교사를 조속히 발령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정상명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은 이날 11시 브리핑에서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교감과 교사 등 결원교사를 조속히 발령한 뒤 재학생을 대상으로 수업과 치유안정 프로그램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단원고 회복지원을 위해 장학관을 단장으로 장학사 4명을 상주 파견해 교육과정 운영, 등교 시 프로그램 운영 및 사고 수습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청은 23일 등교준비를 위해 잔류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정상화에 필요한 사전교육을 진행한다. 등교학생 프로그램은 정신과 전문의 및 전문상담교사에 의한 협력으로 이뤄지며 단계적으로 재학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기교육청은 피해가 많았던 2학년을 10개반으로 편성한다는 방안도 밝혔다.

정 대변인은 “구조된 학생들과 앞으로 있을 생존자들 대상으로 집중상담이 필요하기 때문에 소인수 학급 방식의 집중적인 학사관리가 필요하다”며 “반별로 피해규모가 다른 만큼 학생들의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반을 재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기교육청은 세월호 침몰사고로 '단원고' 명칭이 계속 사용됨에 따라 향후 학교와 학생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단원고 사고대책본부'를 '세월호 침몰사고 경기도교육청 대책본부'로 변경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78,000
    • -0.24%
    • 이더리움
    • 3,409,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369,000
    • -1.15%
    • 리플
    • 1,968
    • -3.77%
    • 솔라나
    • 134,300
    • -2.33%
    • 에이다
    • 293
    • -3.62%
    • 트론
    • 468
    • -1.06%
    • 스텔라루멘
    • 255
    • -4.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60
    • -0.87%
    • 체인링크
    • 15,770
    • -1.31%
    • 샌드박스
    • 48.62
    • -3.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