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수 교육부장관, 이번에는 '황제라면' 논란?

입력 2014-04-2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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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수 교육부장관

(사진=전라남도 수산자원과)

'기념촬영 논란'을 일으킨 송영철 안행부국장이 사퇴한데 이어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황제라면' 논란에 휩싸였다.

세월호 침몰 사고 당일인 지난 16일, 서 장관은 구조자·실종자 가족들로 가득 찬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을 방문했다 라면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슬픔에 잠겨 기진맥진해 있는 실종자 가족들을 뒤로한 채 의전용 의자에 앉아 라면을 먹던 서남수 교육부 장관의 모습은 한 매체 카메라에 포착됐다.서남수 교육부장관은 자신을 수행하던 이에게 함께 먹자고 손짓을 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남수 교육부장관은 이틀 후 찾은 학생 장례식장에서 한 수행원이 유족에게 "교육부 장관님 오신다"고 귓속말을 하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한편,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남수 교육부장관에 송영철 안행부국장까지 하나같이 왜들 이러지?" "서남수 교육부장관, 사퇴해야한다" "서남수 교육부장관, 거기서 라면이 목에 넘어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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