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의 어처구니' 300만원짜리 공부감옥 "강남엄마들 사이 유행…CCTV로 감시까지, 헉"

'컬투의 어처구니' 공부감옥 스터디부스

( MBC '컬투의 어처구니')

강남엄마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공부감옥이 공개됐다.

지난 100일 방송된 MBC '컬투의 어처구니'에서는 강남에서 유행이라는 공부감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300만원 상당하는 고가의 가격임에도 구매하려 대기중인 이들이 많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스터디부스는 집중력을 높여주는 아이템으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찬우는 직접 공부감옥에 들어가 공부를 해본 후 "집중이 잘된다"며 그 효과를 인정하기도 했다. 공부감옥은 CCTV 기능까지 있어 감시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어처구니 헌터들은 팽팽한 스터디부스에 대한 팽패한 의견대립을 보였다. 봉만대 감독은 공부감옥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밝힌 반면 곽정은은 "나머지 가족들이 더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반론했다.

'컬투의 어처구나' 공부감옥 소개 에 네티즌은 "공부감옥, 대박이다" "공부감옥 소개, 감시까지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