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는 22일 항공기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응체제확립을 위하여 오는 24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항공기사고 위기대응 통합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연습은 항공기사고 발생 상황에서 실제 취해져야 할 승객 구조 및 항공기 사고처리에 대한 조치절차 등을 연습하는 훈련이다.
항공안전본부는 지난 2005년말 수립된 '항공기사고 위기대응 실무매뉴얼'의 "초동 대응조치와 절차수행",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가동", "현장과 중앙간의 유기적인 지휘체계 연계" 등을 위주로한 연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통합연습에서는 건설교통부를 비롯해, 국방부, 국가정보원, 소방방재청 등 중앙 6개 기관과 지방항공청,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8개 관계기관이 참가하며, 항공사 여객기를 비롯해 의료장비 및 군·경찰 장비 등 70여대가 투입될 예정이다.
항공안전본부 관계자는 "이번 연습을 통해 항공기사고 위기시 대응과 소방, 의료기관, 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