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진흥원, 지역서점 문화활동 지원사업 실시… 지역 중소형 서점 신청 24일까지

입력 2014-04-0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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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팔을 걷어붙였다.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출판진흥원)은 ‘2014 지역서점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중소형 서점을 지원하고 독서 인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출판진흥원은 신규 서점 20개와 기존 지원 서점 중 5개로, 총 25개를 선정하며, 신청 대상은 대형 프랜차이즈 서점을 제외한 지역 중소형 서점이다.

신규서점으로 선정되면 문화 활동 및 시설지원으로 600만원(시설비 200만원 이하)을 받고, 기존 지원 서점(2013년 이전 선정 지원했던 서점)은 문화 활동 운영비 300만원을 각 지원 받는다. 출판진흥원은 사업이 완료되면 25개 서점에 문화활동 중심 서점임을 인정하는 명패를 증정할 예정이다.

본 사업에 선정된 서점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도움을 받아 ‘저자 초청 강연회’ ‘독서토론회’ ‘시낭송대회’ ‘지자체 및 지역 독서동아리와 연계한 문화행사’ 등 다양한 독서 활동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독서 스페이스’ ‘강의실’ 등 고객 중심의 문화 공간도 조성하게 된다.

출판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사업 참여 신청서를 내려받아 24일 오후 6시까지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출판진흥원은 지난해 지역서점 문화활동 지원사업에서 총 51개 서점의 신청을 받아 15개 서점을 선정해 지원했다. 선정된 15개 서점은 74회의 문화행사를 개최,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며 문화거점의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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