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14일' 김유빈 패션, 베이지+핑크 점퍼에 핑크 슈즈…'샛별이 신발' 어디제품?

입력 2014-04-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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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신의 선물-14일’ 속 김유빈의 신발이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연출 이동훈)에서 김수현(이보영)의 외동딸 한샛별(김유빈)의 신발이 유독 관심을 끌고 있다.

‘신의 선물-14일’은 이미 죽은 아이가 14일 전으로 타임리프 되면서 그의 발길에 사건이 펼쳐진다. 이에 시청자들은 밝은 샛별이의 신발에 더욱 집중하게 되는 것.

실용성을 중시하면서도 감각적인 북유럽 디자인을 강조하는 스코노 브랜드에서 ‘신의 선물-14일’ 제작지원과 더불어 아역 배우 김유빈의 신발을 협찬하고 있으며 이로써 아이들이 편안하게 신기 좋은 신발브랜드로 이슈화 되고 있다.

극중 모든 사건의 중심이 되는 ‘유괴된 아이’ 한샛별은 활동성이 강한 캐릭터로, 엄마인 김수현이 원하는 공부보다는 밖에서 친구들과 뛰어노는 것을 좋아하고, 절친 기영규(바로 분)와 스네이크 공연을 보러가는 등 활동적인 모습을 보이며 영락없는 9살 어린 아이의 모습으로 깜찍함을 어필하고 있다. 배우 김유빈은 극 중 캐릭터와 걸맞게 밝은 느낌의 스코노 신발을 신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주목케 한다.

‘신의 선물-14일’에서 불안한 상황 속에서도 매회 밝고 가벼운 스코노의 신발을 신고 등장하는 한샛별의 모습은 죽음을 막을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청신호로 작용한다.

스코노는 2014년 S/S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키즈’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또한 인기 아역배우 김유빈의 협찬 이슈를 통해 기존에 190 사이즈까지 나오던 키즈 라인이 새롭게 200 사이즈도 출시될 예정으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랑하는 아이를 살리기 위해 살해된 지 14일 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SBS ‘신의 선물-14일’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신의 선물 14일' 김유빈 신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 14일' 김유빈 패션 신발, 슈즈 깜찍하고 예뻤어" "'신의 선물 14일' 김유빈 패션 신발, 스코노 제품이었구나" "'신의 선물 14일' 김유빈 패션 신발 어디껀지 궁금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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