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8회, 김희애 ‘여친 코스프레’ 통했나… 서로의 마음 확인 후 둘의 사랑 더 위험해져

입력 2014-04-0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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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밀회’ 화면 캡처)

배우 김희애와 유아인이 둘의 마음을 확인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 8회에서 이선재(유아인 분)와 오혜원(김희애 분)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서로에게 빠져든 채 하룻밤을 보냈다.

선재는 혜원과의 피아노 연주 후 실수로 자신의 겉옷과 집 키를 혜원의 방에 두고 왔다. 하지만 혜원은 선재보다 먼저 선재의 집에 도착한 상태. 선재의 커다란 옷을 입은 채 침대 위에서 “어때? 여친 코스프레”라고 말하며 혜원은 선재를 맞이했다.

이에 선재는 혜원에게 섹시하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대화를 나눴다. 카메라는 선재의 방 곳곳을 보여줬고, 이후 두 사람이 벗어 놓은 의상이 등장했다. 진전된 두 사람의 관계를 나타내는 장면이었다.

두 사람은 맥주를 마셨고, 한결 더 편해진 모습으로 침대 위에서 장난을 치는 등 전보다 더 친밀한 관계가 됐음을 보여줬다.

한편, 혜원의 남편 강준형(박혁권 분)은 혜원이 선재가 연주하는 그 순간부터 그에게 빠져들었음을 레슨실 CCTV를 통해 눈치 챘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은 “밀회 8회 생각보다 세다. 이거 계속 방송돼도 괜찮은 건가”, “밀회 8회 보면서 든 생각. 점점 이 드라마 보기 싫어진다”, “밀회 8회를 선정성에만 두고 바라보면 안 될텐데, 과연 대중이 그럴 수 있을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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