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16세 때부터 아이 갖고 싶었다” 2세 계획

입력 2014-04-0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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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앤 해서웨이)

할리우드 톱 여배우 앤 해서웨이가 2세 계획을 밝혔다.

앤 해서웨이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진행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생활과 2세 계획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앤 해서웨이는 “결혼 생활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나처럼 딱 맞는 사람과 결혼하길 바란다”고 말해 행복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이어 그녀는 “16세 때부터 아이를 가지고 싶었다. 지금은 일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계획을 못 세우고 있다. 일과 가정 사이에서 균형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전 세계를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인 ‘아이스 에이지’ 제작진이 선사하는 3D 정글 어드벤처 ‘리오2’에서 앤디 가르시아와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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