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선미ㆍ샘김+2NE1, ‘K팝스타3’ TOP3 스페셜 콜라보 '반전매력'

입력 2014-04-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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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TOP3 권진아-버나드박-샘김 (사진 = SBS)

SBS ‘일요일이 좋다’의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3’ TOP3 버나드박, 권진아, 샘김이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안테나뮤직 등 3사 아티스트가 함께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민다.

6일 방송되는 ‘K팝스타3’ 20회 분에서는 안테나뮤직 위크(week)로 진행되는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진다. 이에 유희열 심사위원의 섬세한 조언과 뒷받침으로 힘을 얻은 버나드박, 권진아, 샘김 등의 변신이 기대된다.

이와 관련 버나드박, 권진아, 샘김은 YG, JYP, 안테나뮤직 등 3사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깜짝 공개한다. 세미파이널의 경연곡 외에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또 다른 매력을 담아내는 특별한 무대가 공개되는 것.

TOP3의 홍일점 권진아는 JYP 선미와 스페셜 스테이지를 장식할 예정이다. TOP6 결정전에서 ‘24시간이 모자라’를 불러내 극찬 받았던 권진아는 원곡자 선미와 함께 제3의 해석으로 또 한 번 감동을 일으키게 된다.

특히 권진아는 이번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처음으로 섹시 댄스에 도전장을 내밀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권진아는 선미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춤 연습을 강행하며 완성도 높은 권진아표 섹시 댄스를 예고하고 있다.

또 깊은 울림을 자랑하는 버나드박은 안테나뮤직의 페퍼톤스 박새별과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들은 익스트림의 ‘More Than Words’를 선곡, 어쿠스틱 러브송인 원곡을 전혀 다른 모던락으로 재해석해낸다. 안테나뮤직 뮤지션들의 감성적인 연주와 버나드박의 음색이 조화롭게 맞아떨어지면서 상상을 뛰어넘는 대박 무대가 예견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샘김은 평소 열렬한 팬을 자처했던 YG의 2NE1과 ‘Lonely’를 불러낸다. 평소 샘김의 그루브 연주를 감명 깊게 들었던 2NE1은 샘김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흔쾌히 수락했다. 2NE1을 만난 샘김은 부끄러움으로 격하게 얼굴을 붉히며 몸 둘 바 몰라 했다.

‘K팝스타3’ 제작진은 “TOP3 멤버들이 3사 아티스트들과 깜짝 무대를 준비했다. 현직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연습하면서 TOP3 모두 많이 성장했다”고 말했다.

버나드박, 권진아, 샘김 등 TOP3 중 단 두 명만이 살아남게 될 ‘K팝스타3’의 안테나뮤직 위크‘ 세미파이널은 6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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