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질문]정총리 “북한, 4차핵실험시 강력 징벌조치 노력”

입력 2014-04-04 12: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관진 “북핵 소형화 기술 상당 진척 생각”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4일 북한 무인기 추락과 관련 “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무인기가 더 발전하면 자폭기능까지 갖출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시급하게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현재는 초보적 정찰기능을 수행하는 무인기로 보이지만 향후 제어장치 등 고난도 기술을 습득하면 얼마든지 자폭기능까지 가능한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그동안 소형 무인기 탐지에 소홀했던 점을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이어 “현재 초보적 사진촬영 정도라면 구글 사진과 유사한 수준이므로 아직 안보상에 심각한 위협으로는 평가하지 않지만 시간이 없으므로 빨리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의 핵무기 개발수준에 대해선 “핵실험을 한 지 7년이 넘어가고 있기 때문에 소형화 기술도 상당히 진척됐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정홍원 국무총리 역시 “소형화 기술이 상당히 진전됐다는 데 저희가 결론을 (내려)놓고 있다”면서 북한의 4차 핵실험 시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통해 강력한 징벌적 조치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북한 무인기 사건에 대해 “나름대로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지만 이번 무인기 사건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309,000
    • -0.44%
    • 이더리움
    • 3,430,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371,000
    • -0.88%
    • 리플
    • 1,969
    • -4.14%
    • 솔라나
    • 135,200
    • -1.24%
    • 에이다
    • 293
    • -3.62%
    • 트론
    • 467
    • -1.48%
    • 스텔라루멘
    • 256
    • -4.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70
    • -0.61%
    • 체인링크
    • 15,890
    • -0.94%
    • 샌드박스
    • 48.52
    • -2.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