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아나운서, KBS 퇴사 "진로 고민 많았다" 향후 계획은?

입력 2014-04-02 0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이지애 아나운서가 KBS에 사표를 제출한 가운데 그의 향후 행보에 대해 이목이 집중된다.

1일 KBS 측은 "이지애 아나운서가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휴가 후 5월 퇴사 처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그간 대학원에 진학하는 등 향후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3월부터 대학원에 가게 됐다. 아나운서 9년차인데 데일리 방송을 8년 가량 했고 5년차까지 주 7일 근무를 했다"며 "화장을 벗은 내 모습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많이 소진됐기에 채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퇴사 의사 이유를 밝히며 학업에 집중할 것을 내비쳤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6시 내고향', 'VJ특공대', '생방송 세상의 아침' '상상더하기', '5천만의 아이디어', '이야기쇼 락', '세대공감 토요일', '감성다큐 미지수', '생생정보통' 등 다수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38,000
    • +0.46%
    • 이더리움
    • 4,559,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876,500
    • +4.04%
    • 리플
    • 3,043
    • +0.43%
    • 솔라나
    • 198,000
    • +0%
    • 에이다
    • 620
    • +0.16%
    • 트론
    • 430
    • +0.7%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0.39%
    • 체인링크
    • 20,850
    • +2.81%
    • 샌드박스
    • 215
    • +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