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TV홈쇼핑 고객을 위한 ‘바로TV’ 앱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바로TV는 모바일 전용 앱으로, 생방송 시청부터 주문, 결제까지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TV화면의 크기와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생방송 화면과 동시에 각종 정보를 한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주문은 상품선택∙수량∙주소입력 등 단계별 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와 휴대폰 결제뿐 아니라 상담원 결제 서비스를 추가로 지원한다. 회원 아이디가 없어도 휴대폰번호 입력을 통한 인증만으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다음달 30일까지 바로TV 앱 다운로드 고객 전원에게 1000원을, 매일 1명에게 10만원을 적립금으로 제공한다. 구매합산금액의 10% 적립과 10%쿠폰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4일까지는 구매고객 중 매일 1명을 추첨해 결제금액의 100%를 적립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는 “롯데홈쇼핑은 시간, 장소, 기술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심리스(seamless)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선보이는 롯데홈쇼핑 바로TV 앱은 롯데홈쇼핑 TV홈쇼핑 고객에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쇼핑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