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베트남은행, 베트남 법인카드 부문‘1위’

입력 2014-03-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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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비자카드사에서 주최한‘2013년 Visa Annual Leadership Awads’에서 법인카드 부문 1위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베트남 비자카드사는 선정 이유로 신한베트남은행 카드사업의 차별화된 전략 및 수익성 등을 꼽았다. 신한베트남은행은 국내은행 최초로 베트남에 설립된 법인으로 지난 2011년 신용카드사업을 시작, 올해 2월 말 현재 누적 신용카드 발급좌수 2만좌, 직불카드 발급좌수 6만좌 등 총 8만좌의 카드 발급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 기업금융은 물론 모기지론과 카드론(자동차 금융) 등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소매금융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에서 최초로 법인카드 사업을 시작해 현재 3000여 기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베트남 기업의 높은 법인카드 사용 실적으로 영업력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일본, 베트남, 중국, 인도 등 아시아 금융벨트를 글로벌 사업의 핵심시장으로 선정하고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치며 현지 법인 형태로 진출해 지역별로 현지화 역량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베트남은행 관계자는 “베트남 리테일 시장 및 신용카드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풍부해 외국계 은행뿐 아니라 현지 은행들도 전략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 경쟁이 치열하다”며 “젊은 세대를 위한 신상품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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