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사진=KBS 방송화면)
배우 서준영이 극중 나르샤와 격렬한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다. 동시에 그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다.
21일 밤 방송된 KBS2 금요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극본 민성원ㆍ연출 이승면)’에서는 광고회사 팀장 현진(나르샤)과 신입사원 카피라이터 우영(서준영)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사랑과 전쟁2’에서 골드미스인 현진은 일 밖에 모르는 회장품 회사의 팀장이다. 현진은 아무것도 모르는 우영에게 잔소리를 퍼부으며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나 우영은 일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현진의 모습에서 의외의 매력을 발견하고 호감을 느꼈다.
이날 서준영은 나르샤와 극중 격렬한 키스신을 선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서준영은 1987년생인 서준영의 본명은 김상구. 인하대 연극영화과를 거쳤다. 2006년 문소리 주연의 여교수의 은밀한 사생활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당시 단역으로 어린 석규역할을 맡았다.
이후 회오리바람, 파수꾼, 관상 등으로 얼굴을 알려왔다.
서준영 나르샤 키스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준영 나르샤 키스신, 방송봤는데 진짜로 리얼하게 하더라" "서준영 나르샤 키스신, 첫 키스 뒤에는 나르샤보다 더 적극적이었음" "서준영 나르샤 키스신. 나르샤도 연기력 훌륭"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