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중독’ 임지연, 송승헌과 농도 깊은 애정신 주목…영화계 “신인 여배우 침체 속 단비”

입력 2014-03-20 13: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간중독' 임지연(사진 = NEW)

배우 임지연(24)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19일 공개된 김대우 감독의 신작 ‘인간중독’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에서 임지연은 송승헌과 농도 깊은 키스신을 찍는 등 파격적인 극중 인물묘사로 높은 관심을 유발했다.

이에 영화 관계자들은 임지연이 오랫동안 신인 여배우 침체기를 겪고 있는 한국 영화계에 ‘단비’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특히 김대우 감독은 여배우를 발견해내는 귀재로 정평이 나 있어 이번 작품의 여주인공 임지연에 많은 영화팬의 눈길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재학하고 있는 임지연은 ‘인간중독’에서 전쟁 중에 어머니를 잃고 살기 위해서 아버지를 버린 종가흔 역을 맡는다. 차분하면서 냉정한 성격에다 타고난 미모의 치명적인 매력을 어쩔 수 없이 풍기는 캐릭터다.

임지연은 연극 ‘택시 드리벌’, ‘해무’ 등을 통해 연기력을 가다듬었으며 동서양의 조화를 이룬 이목구비에 느낌 있는 분위기가 매력적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영화 ‘색계’, ‘만추’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중국 여배우 탕웨이와 닮은 듯 다른 매력을 지녔다는 말도 듣는다.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인간중독’은 1960년대 말 전쟁 영웅이자 올곧은 성격의 대령이 부하의 아내를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치명적인 로맨스를 담은 영화이다. 이번 영화는 티저 포스터에 쓰여진 ‘1969년 가장 치명적 스캔들’이란 카피가 강렬한 인상을 준다.

김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점도 기대를 모은다. 김대우 감독은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등의 각본을 맡았으며 영화 ‘방자전’(2010년), ‘음란서생’(2006년) 등을 통해 관능적이면서 완성도 높은 작품 세계를 보여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412,000
    • +2.82%
    • 이더리움
    • 3,412,000
    • +9.6%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3.38%
    • 리플
    • 2,239
    • +7.59%
    • 솔라나
    • 139,700
    • +7.46%
    • 에이다
    • 423
    • +9.02%
    • 트론
    • 434
    • -1.36%
    • 스텔라루멘
    • 256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80
    • +1.45%
    • 체인링크
    • 14,570
    • +7.53%
    • 샌드박스
    • 130
    • +5.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