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능의 법칙 관객수 몇명?…2월 개봉작들 참패 원인 알아보니

입력 2014-03-20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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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의 법칙

(사진=영화 스틸컷)

영화 관능의 법칙이 IPTV 서비스를 포함해 안방극장으로 찾아들었다. 개봉 한 달 여만에 안방으로 찾아온 관능의 법칙 관객수는 77만으로 기대치를 밑돌았다. 예년같은 2월 특수를 노렸지만 여느 영화들 역시 흥행에서 좋은 기록을 뽑아내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20일 관련업계와 영화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개봉한 영화 관능의 법칙이 IPTV를 비롯해 안방극장으로 찾아들었다. 개봉관에서 예상 밖의 흥행 부진을 이어왔기 때문에 조기 TV진출을 검토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월 한국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지난달 관객수는 전년 2월보다 15.0% 감소한 1854만명으로 나타났다.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12.2% 줄어든 1387억원을 기록했다.

수상한 그녀와 겨울왕국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100만 관객을 넘기지 못했다. 설날 성수기가 1월에 맞물린 탓에 2월 흥행은 저조했다.

한국영화 점유율은 53.4%로 2월 한국영화 관객 수는 990만명, 매출액은 716억원으로 나타났다. 전체 흥행 순위 10위권에 7편의 한국영화가 올랐다. 그러나 1위인 <수상한 그녀>가 526만명을 동원한 것을 제외하면 <남자가 사랑할 때>(88만 명), <찌라시: 위험한 소문>(85만명), <관능의 법칙>(69만명)등 2월 한달 간 100만 명을 넘긴 작품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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