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모르간 새 모델은 기네스 펠트로”

입력 2014-03-1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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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GS샵

GS샵은 여배우 기네스 펠트로와 프랑스 패션 브랜드 모르간(Morgan)이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네스 펠트로는 앞으로 1년 동안 모르간의 주요 유통채널인 GS샵 TV홈쇼핑, 모바일 GS샵,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모르간 의류, 핸드백, 구두, 선글라스, 악세서리 등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GS샵 트렌드사업 담당 곽재우 본부장은 “작년 모르간 모델이었던 소피 마르소가 자연스러우면서도 자유로운 느낌의 ‘프렌치 시크’를 보여줬다면 올해 새롭게 모델이 된 기네스 펠트로는 모르간의 유러피안 감성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상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모델”이라고 말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지난달 미국 로스엔젤레스 비버리힐즈에서 모르간 봄ㆍ여름 시즌 화보로 ‘어번 엔젤(Urban Angel)’, ‘포에틱 캐주얼(Poetic Casual)’, ‘보헴 에뛰드(Boheme Attitude)’ 세 가지 콘셉트를 촬영했다.

GS샵은 기네스 펠트로가 극찬한 모르간의 대표 상품을 22일 ‘더컬렉션’ 방송을 통해 소개한다. 오전 9시 20분 방송되는 ‘모르간 샤를로뜨 자켓 3pcs’는 자켓ㆍ블라우스ㆍ팬츠를 함께 구성한 세트 상품으로, 시크한 느낌의 세미캐주얼이다.

같은날 밤 10시 40분에는 가방과 슈즈<사진>를 방송한다. ‘모르간 위빙숄더백(19만8000원)’과 ‘모르간 위빙백(19만8000원)’은 천연 소가죽을 위빙 기법으로 제작했으며 모르간 가방 중 가장 인기있는 스타일이다. ‘모르간 기네스 펌프스힐(10만8000원)’은 8cm 굽의 기본 스타일 구두다. 색상은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바닐라, 민트, 핑크, 블랙 총 4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모르간은 1987년 프랑스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현재 50여개국에 3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GS샵은 모르간과 국내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2011년부터 핸드백, 구두, 악세서리, 란제리, 선글라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모르간은 론칭 후 GS샵 연간 히트상품 순위에서 매년 상위권을 차지하며 대표적인 ‘완판 브랜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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