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이후 수도권 택지지구 청약날짜 챙겨라

입력 2006-04-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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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일 판교당첨자 발표를 앞두고 수도권 택지지구 분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6월 이후부터는 월드컵과 여름철 휴가기간으로 인해 유망분양물량은 5월~6월중순, 9월~12월 사이에 두 차례로 나눠서 나올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꼼꼼하게 각 건설사별 청약날짜를 우선 챙겨야 한다고 조언한다.

유앤알 컨설팅 박상언 사장은 "6월 중순 이후가 월드컵과 휴가철로 사실상 분양 휴지기로 접어든다고 보면, 분양 물량은 5월과 6월 초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 8월 판교 중대형 공급이 끝나고 나면 10월 이후에도 적잖은 아파트가 분양 시장에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판교 이후 내달 부터 있게 되는 수도권 택지지구의 물량은 다음과 같다.

강남 접근성과 자연환경이 뛰어나 일찍부터 주목받고 있는 30만평규모의 하남풍산지구가 5월초에 나온다.

분양 물량의 대부분은 33평형(953가구)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평당 1천만원 내외일것으로 기대된다

하남 풍산지구에서 하남시도시개발공사가 5월 4일 견본주택을 열고 1051가구를 분양하고 민간아파트 가운데 동원ENG는 32평형 217가구를 5월 중순경 선보일 예정이다.

하남 풍산지구 이후에 관심을 가져야 할 택지지구는 의왕 청계지구가 꼽히고 있다.

청계지구는 청계산과 백운 호수 등으로 둘러 쌓인 쾌적한 자연 환경이 특징이고 지리적으로도 평촌과 판교 서울 도심과 인접해 있고 안양~의왕~성남을 연결하는 수도권 남부 핵심 축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청계지구에선 총 1700여가구가 공급되는데 이 중 993가구가 국민임대 아파트로 5월 중순경 공급될 예정이다. 도촌과 청계지구는 원가연동제 적용을 받지 않아 입주 후에는 자유롭게 팔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하남 풍산과 의왕청계 이후에는 154만평의 수도권 서남부 최대택지지구인 화성 향남지구를 주목해야 한다.

향남지구 아파트는 용적률이 160~180%에 불과하고, 녹지가 풍부하며 쾌적한 웰빙 택지지구로서 가치를 가지고 있다.

기아자동차 공장과 현대자동차 연구소, 향남 제약단지, 발안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 단지와도 가깝다.

우방,화성산업,우미건설 등 11개 업체가 5월25일쯤 모델하우스를 열고, 5800여가구를 동시에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u-city 로 대표되는 64만평 규모의 대규모 택지인 용인 기흥읍 영덕리의 흥덕지구도 6월경부터 연말까지 공급에 나선다. 흥덕지구는 수원 광교신도시가 인접하고, 2009년 완공될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용인 간 고속도로가 관통하며 경부고속도로 수원IC 서쪽에 자리잡고 있다.

오는 6월과 9월 민간임대 529가구와 국민임대 2,512가구가 공급되고 연말쯤에는 경기지방공사 등이 전용면적 25.7평 이하 992가구, 경남기업 등이 전용 25.7평 초과 1023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11월 분양예정인 성남 도촌지구는 24만평규모로 분당 야탑역에서 차로 10분쯤 걸리고 서울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고속화도로등 교통여건이 탁월한 곳이다.

입주 후 전매 제한도 없는 게 특징인데 청약저축 가입자들에게 대부분의 물량이 돌아갈 예정으로 11월 분양물량은 전 가구 청약저축가입자에게 돌아간다.

분양가는 평당 1100만원 내외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이나 중소형 물량이 대부분 포진해 있는 것이 흠이다.

당초 5월 중순경 공공분양 아파트(29평형 52가구와 33평형 356등 총 408가구)를 공급할 예정이었으나 판교분양직후의 청약과열우려로 공급 시기가 11월로 연기되었다.

판교 수혜지로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용인지역에서 민간 업체들의 신규 분양 물량이 대거 나올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서쪽에 있는 성복동과 신봉동이 최대 관심 지역이다. 성복•신봉동은 판교 남쪽으로 광교산을 끼고 있어 환경이 좋은 편이고 2009년까지 용인~서울고속도로가 뚫리면 도로 교통도 한결 나아질 전망이다.

신분당선이 연결되면 서울 강남까지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성복•신봉동은 판교신도시와 광교신도시의 중간에 있고, 중대형이 많아 고급 주거단지로 인식되고 있다.

연말까지 삼성물산, GS건설, SK건설,동일하이빌, CJ개발 등이 잇따라 공급될 예정이다.

신봉동에서는 동부건설과 동일토건이 분양에 나선다. 동부건설은 오는 10월 33~53평형 943가구, 동일토건은 11월 30~70평형 1300가구를 공급한다.

6월 용인 성복동에서 나오는 CJ개발의 나무엔1차는 39~55평형의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됐고, 같은 지역에서 공급되는 GS건설의 수지자이 2차도 36~58평형의 중대형 밀집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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