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팀동료 칸에 얻어맞는 듯한 장면 포착… "말도 안돼. 파벌문제라니"

입력 2014-03-1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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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칸

(유튜브 캡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22·레버쿠젠)이 경기 도중 팀 동료로부터 얻어 맞는 듯한 장면이 포착됐다.

11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8일 독일 HDI 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분데스리가 24라운드 하노버와 원정경기 장면이 올라왔다.

공을 몰고가던 레버쿠젠의 동료 엠레 칸(20)이 왼쪽 측면에 있던 손흥민에게 패스한다. 손흥민은 공을 중앙으로 드리블하다 왼쪽 측면으로 이동하던 엠레칸과 충돌한다. 서로 사인이 맞지 않아 일어난 상황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엠레 칸은 손흥민에게 달려가 어깨로 가슴을 가격하는 듯한 행동을 했다. 그러자 손흥민은 쓰러져 괴로워 했다.

독일 유력 일간지 ‘빌트’는 최근 “레버쿠젠의 부진 원인을 알고 있다”며 “그건 파벌 싸움 때문”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엠레 칸, 시드니 샘, 스파히치(이상 독일) 등이 주축이 돼 팀 조직력을 와해시키고 있으며, 특히 비독일계 용병에 대한 견제가 심하다”고 보도했다.

손흥민 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칸, 이러면 안되지" "손흥민 칸, 여기저기 파벌때문에 문제구만" "손흥민 칸, 말도 안돼. 파벌 문제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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