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은 운영자금을 위해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한 240만주에 대한 유상증자를 철회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정정신고서의 제출이 지연돼 당사의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 일정이 연기됐고 이에 따라 계획했던 운영자금의 유치 및 증자업무진행이 더 이상 어려울 것으로 판단됐다”며 “주가에 미칠 악영향 소지를 소멸시키고 주식가치 제고와 주주보호를 위해 부득이하게 유상증자를 철회하게 됐다”고 밝혔다.
입력 2014-03-10 18:08
삼부토건은 운영자금을 위해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한 240만주에 대한 유상증자를 철회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정정신고서의 제출이 지연돼 당사의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 일정이 연기됐고 이에 따라 계획했던 운영자금의 유치 및 증자업무진행이 더 이상 어려울 것으로 판단됐다”며 “주가에 미칠 악영향 소지를 소멸시키고 주식가치 제고와 주주보호를 위해 부득이하게 유상증자를 철회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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