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동통신사 영업정지 '피해자는 핸드폰 판매점?'

입력 2014-03-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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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에 대한 영업정지 조치로 인해 핸드폰 판매점과 이동통신 대리점 등의 도미노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핸드폰 판매점 밀집상가에 문을 닫은 핸드폰 매장자리가 비어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불법 보조금 지급 등을 이유로 이동통신3사에 대해 이달 13일부터 순차적으로 각각 45일씩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번 제재는 역대 최장기간이다.

한편, 정부는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해 TM영업을 제한했다가 TM종사자들의 대량실직과 보험사 등도 영업에 지대한 타격을 입게 된다는 여론으로 인해 기존방침을 철회했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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