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13개월 만에 최저

입력 2014-03-09 12: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의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지난달 13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날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기대비 2.0%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망치 2.1%는 물론 전월치인 2.5%를 밑도는 것이다. 이는 2.0%를 기록했던 지난해 1월 이후 1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같은 기간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동기대비 2.0% 하락했다. 이는 1.9%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던 시장의 전망보다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지난달 PPI 하락폭은 지난해 7월 2.3% 이후 가장 컸다. 이로써 중국의 생산자물가는 1999년 이후 24개월 연속 하락했다.

이에 따라 중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줄어든 만큼 중국 정부가 신용 확대 등 경기부양에 나설 여지가 커졌다고 통신은 전했다.

리커창 중국 총리는 지난주 올해 인플레이션 상승률 목표를 지난해와 같은 3.5%로 잡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960,000
    • -0.28%
    • 이더리움
    • 3,422,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370,200
    • -0.27%
    • 리플
    • 1,963
    • -4.1%
    • 솔라나
    • 134,600
    • -1.03%
    • 에이다
    • 292
    • -2.99%
    • 트론
    • 467
    • -1.48%
    • 스텔라루멘
    • 254
    • -4.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30
    • +0.26%
    • 체인링크
    • 15,810
    • -1.31%
    • 샌드박스
    • 48.49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