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루타 작렬...3타수 1안타

입력 2014-03-0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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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추신수가 시범경기에서 첫 장타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이후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하며 올시즌을 준비중인 추신수는 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그는 2루타 한 개를 때려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일 경기를 치른 이후 7일 경기에서 휴식을 취한 추신수는 이날 1안타를 기록해 시범경기 타율이 0.200(15타수 3안타)으로 상승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다저스 우완 선발 잭 리를 상대로 우중간 큰 타구를 날려 2루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3회 무사 1루에서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등장한 추신수는 다저스의 브라이언 윌슨을 상대해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세 번째 타석은 6회에 찾아왔다. 선두타자로 등장한 그는 크리스 페레스를 상대로 또 한 번 2루 땅볼로 물러났다.

6회 타석을 끝으로 추신수는 7회말 수비에서 짐 아두치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다저스가 2-1로 승리를 거뒀고 헨리 라미레스는 1회초 투런 홈런을 기록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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