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가 G마켓 TV CF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G마켓
배우 이연희가 가수 지드래곤과 함께 올해 G마켓 얼굴이 된다.
G마켓은 이연희와 2014년 전속모델 계약을 맺고, 3월 중순부터 G마켓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연희는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미스코리아’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G마켓은 ‘청순 아이콘’이라 불리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이연희가 1등 브랜드 G마켓과 만나 시너지 효과가 배가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기대했다.
한편 G마켓은 지난 2010년부터 지드래곤을 모델로 기용하고 있다. 최근 이연희와 지드래곤은 2014년 새로운 TV CF 촬영을 마쳤다.
G마켓 전항일 상무는 “대한민국의 온라인 쇼핑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G마켓과 두 톱스타의 만남은 참신하면서도 이상적인 조합”이라며 “두 모델의 매력을 극대화하면서 성별과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