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댄싱9' 시즌2 합류 확정… '정글의 법칙'까지 쉴틈없네

입력 2014-03-0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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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세영 기자(photothink@)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케이블채널 엠넷 ‘댄싱 9’ 시즌2와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편 참여를 확정했다.

지난 2월 스페셜 앨범 ‘엠텐(M+TN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택시(Taxi)’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솔로가수 M으로 바쁘게 지내온 이민우가 앨범 활동 이외에도 다방면에서의 활약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우는 오는 6월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Mnet ‘댄싱 9’의 레드윙즈 팀 마스터로 선정됐다. ‘댄싱 9’ 시즌 1에서 이미 레드윙즈 팀의 마스터로 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바 있다. 뛰어난 통솔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민우의 ‘댄싱 9’ 시즌 2 합류 소식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이민우는 그간 ‘댄싱 9’에 대한 애착을 스스럼 없이 드러내며 멤버들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더불어 강렬한 승부사 기질을 지닌 이민우가 과연 이번 시즌에서도 레드윙즈 팀을 우승으로 이끌어낼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편에 합류하는 이민우가 정글에서의 힘든 여정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증이 쏠린다.

이민우는 “지난 시즌에 이어 한번 더 ‘댄싱 9’의 마스터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시즌 1에서 보여준 이상의 좋은 모습들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면서 “출국을 앞두고 있는 정글의 법칙과 22일, 23일에 예정된 신화 콘서트 등 올해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테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라이브웍스컴퍼니 관계자 역시 “이민우는 자신의 단독 콘서트에서 ‘댄싱 9’ 멤버들의 무대를 마련해 주는 등 깊은 애정을 보인바 있는 만큼 이번 시즌에서도 마스터로서 충분한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출연을 결정한 정글의 법칙에서도 현지에 잘 적응해서 열심히 활약하고, 충분히 즐기고 돌아올 것이라 믿고 있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민우는 22일,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화 데뷔 16주년 콘서트 ‘히어(HERE)’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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