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여성 ‘축구교실 열어요’

입력 2014-03-06 14: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는 자치구와 함께 유아·어린이·청소년·여성들을 대상으로 축구(풋살)교실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축구(풋살)교실은 각 구청별로 접수하며 구청별 자체 선발 기준에 따라 참가자 선발 후 1일 1∼2시간, 주 2∼3회, 3월12월(10개월)까지 운영된다.

자치구간 팀별 교류전 및 왕중왕전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지도자, 생활체육지도자 등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체육지도 자가 공공체육 시설 등에서 체계적으로 축구 및 풋살을 가르친다. 특히, 올해는 미취학 5세∼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유아축구를 추가한다.

오제성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누구라도 적극적인 스포츠 참여의사만 있으면 내 주변에서 비용을 들이지 않고 쉽게 운동할 수 있는 것이 교실사업이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학업이나 가사로 쌓인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체력도 단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신청 및 기타 문의사항은 각 자치구 문화체육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80,000
    • +0.92%
    • 이더리움
    • 4,403,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882,000
    • +9.63%
    • 리플
    • 2,776
    • -0.54%
    • 솔라나
    • 185,800
    • +0.81%
    • 에이다
    • 545
    • +0.18%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3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60
    • +2.42%
    • 체인링크
    • 18,450
    • +0.82%
    • 샌드박스
    • 172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