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M&A이슈를 타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20분 현재 현대상선은 8.36%(1400원) 급등한 1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노르웨이 해운회사인 골라LNG계열의 투자회사인 제버란트레이딩이 지분 2.18%를 추가로 매입, 지분율을 17.18%로 높이며 M&A불씨가 다시 지펴졌다.
이밖에 글로비스가 2.98% 오르고 있으며 한진 한진해운 대한항공 천일고속 등이 1%이상 오름세로 운수창고업종이 크게 오르고 있다.
골라LNG는 제버란트레이딩과 함께 지난 2004년부터 대한해운을 시작으로 한진해운, 현대상선 등 해운주들을 매집하며 주식시장에서 적대적 M&A 가능성을 촉발시켜 왔다.
이런 가운데 현대상선의 실질적인 M&A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크지만 지속적으로 지분을 매집하고 있어 경계하는 시각도 남아있다.
골라LNG는 현재 대한해운 21.1%(211만주), 제버란트레이딩은 한진해운 6.4%(459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