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애의 리뷰하우스] 영국 감성 '러셔스런던' 가방으로 "올 봄, 비비드하게"

어느새 3월이예요~~ 날씨도 포근해서 봄이 성큼 온 것 같아요~~ 올 봄에는 비비드한 감성과 스타일이 더욱 인기를 끌 것 같아요~~ 비비드한 스타일 연출, '가방'으로 완성해보는 건 어떨까요?

'러셔스런던'이 올 봄 비비드한 파스텔 컬러의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신제품을 출시했어요~~~

러셔스런던은 매시즌별 트랜드를 그대로 반영해 여성의 감성과 섬세함을 도시적으로 표현하는 브랜드로 유명하죠.

러셔스런던은 영국 감성을 가진 내셔널 브랜드에요. 영국의 러셔스 걸스 브랜드 회사인 마이클 존 그랙픽스 일러스트 그룹의 MGL사의 로고사용 계약을 체결해, 2008년도에 러셔스 런던 유러피언 실버 주얼리로 론칭했죠.

다양성, 독창성을 가지며, 홍콩 국제 쥬얼리페어에서 호평을 받았고, 현재 국내에서 매장 6곳을 운영하고 있어요~~ 올 시즌 핸드백을 론칭해, 현 트랜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컬러감, 합리적인 가격, 고퀼리티 제품으로 인기몰이 하고 있어요~~

올 시즌 선보인 신상 '트윈백'~~~

다른 브랜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2가지 스타일 연출이 돋보여요~~

컬러는 총 6가지 색상으로 핑크, 그린, 블루, 아이보리, 라벤더, 블랙~~

사이즈

메인 : 가로 X 세로 X 폭 = 32.5 X 25 X 11.5

서브 : 가로 X 세로 X 폭 = 23 X 21 X 5.5

소재 : 메인백 – 합성피혁 100%, 세컨백 – 합성피혁 100%

파우치형 숄더백과 토드백이 지퍼로 연결되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요~~ 앞포켓 모양이 편지봉투 모양으로 디자인되었고, 컬러풀한 디테일이 어우러져 유니크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긴 스트랩으로 착용하면 쉬크한 느낌이 강해여~~, 숄더백으로 착용하면 여성스러운 느낌, 클러치로 들고 다니면 도시적인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아이보리는 화면상보다 훨씬 밝아요~~ 칙칙한 느낌 없어요~~ 그린 색상도 모델 컷에서 볼 수 있듯이 촌스러운 그린이 아니에요~ 블랙이나 블루 아이보리 색상이 있다면, 그린 색상 추천해요~~~ 독특한 느낌이에요~~~

밝은 컬러의 옷과 매치하면 더 좋구요, 어두은 계열의 색상도 은근 어울려요~~ 기자가 착용한 코트는 모직코트에요~~ 그래도 색상이 튀지 않아요~~

러셔스런던의 트윈백은 핸들에 체인장식이 되어 있어서 시원한 느낌이 들어요~~~ 바닥에도 장식을 주어 바닥 마모현상을 최소화 했죠. 앞포켓 모양이 편지 봉투 모양과 로고 장식의 조화로 고급스럽죠. 포켓을 떼어내면 심플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합니다.

새련된 컬러로 정장과 캐쥬얼에 모두 어울립니다. 정면 락장식은 크리스탈을 가미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어요.

메인백 안감은 메인컬러와 매칭되는 안감을 사용했어요. 수납공간도 넓어요~~ 지퍼 포켓을 넣어 실용성을 더했어요. 숄더끈은 조절이 가능합니다~~

세컨드백의 수납 공갑이에요~ 안감도 역시 메인컬러와 매칭됩니다~기자는 개인적으로 끈 없이 그냥 들고 다니는 게 더 좋더라구요~~

메인백 무게는 900g정도에요~~~세컨백 크로스백의 무게는 600g. 무겁지 않아요~

올 봄에는 러블리한 파스텔 컬러가 세련미를 더한 러셔스런던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해봐요~~

클러치, 토드, 크로스로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