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11번째 SPA 브랜드 ‘스탭’ 론칭

입력 2014-02-2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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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이 11번째 SPA(제조·유통·판매 일괄) 브랜드 스탭을 오는 4월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탭(STAFF)은 북유럽 패션브랜드의 컨템포러리 감성을 담은 모던 SPA브랜드를 표방한다. 블랙에서부터 화이트까지 모노톤을 10단계로 나눠 상품을 기획했다.

스탭의 강점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기존 브랜드에 비해 30~50% 이상 저렴하게 책정한 가격이다. 베트남을 비롯해 인도, 미얀마, 스리랑카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퍼져 있는 이랜드 자체 생산 공장을 통해 품질은 균일화 하면서도 경쟁력 있는 가격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청바지와 데님셔츠가 각각 3만9000원, 면바지 2만9000~3만9000원, 야상 점퍼 5만9900원, 반바지 2만9900원, 그래픽 티셔츠 1만5900원 등이다.

1호점은 글로벌 SPA 브랜드의 격전지 명동이다. 명동 한복판에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800㎡ 규모의 플래그숍 개장을 통해 해외 SPA 브랜드와 정면승부를 펼친다는 복안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명동점 이외에 추가로 각 지역 핵심상권을 중심으로 선보이고 2년 내 중국과 일본 등 글로벌 진출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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