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35.8%, 자녀 직업 '교사' 선호

입력 2006-04-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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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녀의 미래 직업은 '교사'와 '공무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전문업체 커리어다음은 3월 28일부터 4월 9일까지 '가장 희망하는 자녀의 미래 직업'을 조사한 결과, 35.8%가 '교사'를 꼽았다. '공무원'은 29.3%로 뒤를 이었다고 16일 밝혔다.

커리어에 따르면 '법조인'과 '의료인' 등 전문직은 21.2%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기업인' 5.3%, '정치인' 0.6% 등이 있었다.

교사에 대한 선호현상은 미혼보다 기혼이 더욱 컸다. 기혼의 46.5%가 '교사'를 꼽아, 미혼 27.0%에 비해 매우 높았다. '공무원'과 '법조인', '의료인'에 대한 선호도는 미혼과 기혼 모두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한편, 구직자들이 직업을 선택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은 '부모님'인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어가 지난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구직자 627명을 대상으로, '직업 선택 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에 대해 조사한 결과, 34.6%가 '부모님'을 꼽았다.

다음으로 '친구' 16.8%, '취업컨설턴트' 7.3%, '형제자매' 5.1%, '교사 또는 대학교수' 4.5%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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