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4] KT, '전화선 기반 인터넷' 기존보다 2배 더 빠른 속도 시연

입력 2014-02-23 14: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 모델들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서 구리선 기반의 인터넷 속도를 기존보다 2배 더 높일 수 있는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KT

KT는 24일 스페인에서 4일 동안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서 기존 전화선을 이용해 양방향 200Mbps 이상의 인터넷 속도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KT측 설명에 따르면, 지금까지 구리선을 이용해 인터넷을 제공하는 기술은 최대 100Mbps급의 속도만 제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국제표준규격을 기반으로 구현된 'FTTH-G(G.hn) 솔루션'을 활용하면 같은 환경에서도 2배 더 빠른 양방향 200Mbps 이상의 속도를 제공할 수 있다.

또 이 기술을 이용하면 업로드 속도를 줄이는 대신 다운로드 속도를 더 늘리는 방식의 속도 배분도 가능하다.

아울러 기존 전화선을 재활용하기 때문에, 광케이블 등으로 인한 교체비용이 절감될 뿐만 아니라 신규 선로공사가 없어 건물 외관 훼손도 막을 수 있다.

더불어 3D 게임 및 초고선명 텔레비전(UHDTV) 방송 등 고품질 대용량 서비스도 이 기술로 구현할 수도 있다.

KT 인프라연구소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양방향 200Mbps 속도를 더욱 향상시켜 양방향 300Mbps급 이상 제공하는 기술을 내년에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회복세에 '샌드위치 위기론' 소환한 이재용⋯기술 경쟁력 재정비 주문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834,000
    • -0.87%
    • 이더리움
    • 4,320,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860,000
    • -2.33%
    • 리플
    • 2,785
    • -1.73%
    • 솔라나
    • 185,900
    • -0.85%
    • 에이다
    • 519
    • -2.26%
    • 트론
    • 441
    • +0.92%
    • 스텔라루멘
    • 30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10
    • -1.55%
    • 체인링크
    • 17,680
    • -1.72%
    • 샌드박스
    • 202
    • -9.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