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올해 1분기 흑자전환 기대감에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2.55%(1700원) 오른 6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대우증권과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삼성전기의 1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3.3% 증가한 1조7672억원, 영업이익은 234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했다.
어규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주가가 최근 스마트폰 시장 위축 등으로 하락했지만 다양한 우려가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됐다”며 “현재 주가에서는 추가적인 악재보다 갤럭시S5에 따른 호재에 민감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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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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