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고객정보 절취 사고로 인한 행정 처분에 따라 17일부터 오는 5월 16일까지 신용카드 업무 및 부대업무에 대한 영업을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445억7300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49%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영업정지 금액은 지난해 신규모집된 고객 및 부대업무에서 발생한 영업수익의 3개월간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입력 2014-02-17 18:23
KB국민카드는 고객정보 절취 사고로 인한 행정 처분에 따라 17일부터 오는 5월 16일까지 신용카드 업무 및 부대업무에 대한 영업을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445억7300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49%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영업정지 금액은 지난해 신규모집된 고객 및 부대업무에서 발생한 영업수익의 3개월간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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