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남광토건, 작년 적자폭 축소…급등

입력 2014-02-14 10:0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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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이 지난해 적자폭 축소 소식에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49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일 대비 13.64%(990원) 상승한 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광토건은 전날 지난해 영업손실이 7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남광토건의 2012년 영업손실은 1489억원에 달했다. 당기순손실도 272억원으로 전년 3001억원보다 크게 줄었고 매출액은 2982억원으로 24.2% 감소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남광토건 #적자 #남광토건

남광토건(주) (001260)

대표이사: 김종수, 이동철(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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