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 일정을 시작한 판교신도시 주공 아파트 청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건설교통부와 주택공사에 따르면 총 888가구가 공급될 판교신도시 주공 아파트 성남시 거주자 우선청약에서 12시 현재 분양주택은 1.08:1, 그리고 임대는 1.58:1의 경쟁률을 각각 보이며 전체 평균 1.25: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공측은 12시 현재 인터넷접수와 창구접수 모두 특별한 혼잡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아울러 대상자가 150%이상 접수를 할 경우 내일로 예정된 주공아파트 청약은 중단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민간분양물량은 다음달 3일부터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