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는 이달 넷째주에는 전국에서 청약접수 14곳, 당첨자 발표 8곳, 당첨자 계약 11곳, 모델하우스 개관 5곳 등이 예정돼 있다고 17일 밝혔다.
20일 김포신도시 장기지구 동시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같은날 당첨자 계약도 이어진다.
경기도 용인시 성복동 경남아너스빌2단지(군인공제회),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동문아뮤티, 대전광역시 동구 낭월동 제일오투그란데, 경상남도 거제시 신현읍 두산위브의 당첨자 계약이 시작된다.
22일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현대아파트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스타클래스가 당첨자 발표를 하고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브라운스톤공덕을 비롯한 7개 단지에서 당첨자 계약을 시작한다.
23일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동부센트레빌,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 남악리젠시빌 등이 당첨자를 발표한다.
24일 판교신도시 입주자 모집공고가 나올 예정이고, 충청북도 청주시 성화동 남양휴튼을 비롯한 4곳에서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