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성희롱 발언 네티즌 고소... “선처 따위 바라지 마라”

입력 2014-02-09 23: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2PM 멤버 옥택연이 악성 루머를 퍼뜨리는 네티즌을 겨냥, 경고하는 글을 올렸다.

9일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너희 둘 다 고소. 본보기를 보여줄게”라며 “참다 참다 못 참겠다. 선처 따위 바라지마라. 안 해준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은 무책임한 발언을 해 온 두 명의 네티즌을 향하고 있다. 해당 네티즌 두 명은 상습적으로 옥택연의 트위터에 성희롱 발언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명의 네티즌은 성적 수치심을 느낄만한 글을 옥택연의 트위터에 수차례 올렸으며, 트위터 프로필 사진에 타 가수의 얼굴을 쓰는 등의 행동도 서슴치 않았다.

옥택연의 소속사 JYP는 현재 사실 확인 중이다.

앞서 JYP 측은 미쓰에이 멤버 수지를 희롱하는 합성사진을 올린 네티즌을 신고했으며, 이에 강남경찰서 측은 지난해 7월 조모군(17)을 불구속 입건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39,000
    • +1.08%
    • 이더리움
    • 4,407,000
    • +3.67%
    • 비트코인 캐시
    • 879,000
    • +9.74%
    • 리플
    • 2,791
    • +0.04%
    • 솔라나
    • 187,600
    • +1.79%
    • 에이다
    • 548
    • +1.11%
    • 트론
    • 414
    • -0.24%
    • 스텔라루멘
    • 326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00
    • +2.85%
    • 체인링크
    • 18,540
    • +1.64%
    • 샌드박스
    • 173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