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서준, 하하 추월했지만 결국 '꽈당'... 허당 매력 발산

입력 2014-02-09 1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런닝맨 박서준

(사진=화면 캡처)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박서준이 허당 매력을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배우 손호준, 박서준, 강예원, 서인국, B1A4 바로 등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2014 런닝 동계올림픽’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은 런닝맨팀과 올스타팀으로 나뉘었다. 비등비등한 실력의 두 팀은 마지막 주자의 대결로 승부를 보고자 했다. 이에 각 팀의 에이스인 하하와 박서준이 했다.

특히 박서준은 심상치 않은 포즈와 속도로 올스타팀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박서준은 무서운 스피드를 선보이며 하하를 추월하자마자 결승선을 코앞에 두고 넘어지는 실수를 범했다. 이 때를 틈타 하하가 결승선을 밟으며 런닝맨팀이 먼저 1승을 거뒀다.

올스타팀의 원성이 쏟아지자 박서준은 “저 스케이트 잘 못 탄다”며 변명했고, 팀원들은 허당이라고 놀렸다.

런닝맨팀은 여세를 모아 2승을 달성하며 올스타팀을 제압, 식사시간을 만끽했다.

이날 ‘런닝맨’은 소치 동계 올림픽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빙상 이름표 떼기’ 대표팀으로 선발되기 위한 출연진의 대결을 그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97,000
    • -0.54%
    • 이더리움
    • 4,410,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74,500
    • +3.74%
    • 리플
    • 2,785
    • -1.76%
    • 솔라나
    • 187,000
    • -0.53%
    • 에이다
    • 548
    • -1.62%
    • 트론
    • 414
    • -0.48%
    • 스텔라루멘
    • 324
    • +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50
    • +0.34%
    • 체인링크
    • 18,520
    • -1.96%
    • 샌드박스
    • 172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