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미국 고용지표 부진 불구 일제히 상승

입력 2014-02-08 06: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주요 증시는 7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미국 고용지표가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경기회복세가 유지될 것이라는 관측에 유럽증시는 전날 상승세를 이어갔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2% 상승한 325.09로 마감했다.

영국증시 FTSE100지수는 0.20% 상승한 6571.68로, 프랑스 CAC40지수는 0.96% 오른 4228.18 로 장을 마쳤다.

독일증시 DAX30지수는 0.49% 높은 9301.92를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1월 실업률이 6.6%로 지난달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노동시장참가율은 63%로 전월보다 0.2%포인트 올라갔다.

그러나 지난 1월 비농업 고용은 11만3000명 증가로 전월의 7만5000명(수정치)보다 증가폭이 커졌으나 시장 예상치 18만명에는 크게 못 미쳤다.

실업률은 하락했지만 비농업 고용이 예상을 밑돌면서 고용 상황이 확연히 개선되지 않는 것으로 풀이됐다. 또 실업률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초저금리 유지의 기준으로 삼은 6.5%에 근접해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하지만 시장 심리는 미국발 지표 둔화에도 경기회복 추세가 근본적으로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는 낙관론으로 기울었다.

런던 증시에서는 리오틴토와 BHP빌리턴이 각각 2.05%와 1.26% 오르는 등 광업주들이 증시를 끌어올렸다.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도 카르스텐 스포어 고객사업부문장의 최고경영자(CEO) 선임 소식에 1.26% 상승했다. 영국 천연가스 생산업체 BG 그룹은 실적악화 전망에 3.08% 후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04,000
    • +2.33%
    • 이더리움
    • 3,028,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0.45%
    • 리플
    • 2,075
    • +3.59%
    • 솔라나
    • 128,600
    • +2.8%
    • 에이다
    • 396
    • +5.04%
    • 트론
    • 414
    • -1.19%
    • 스텔라루멘
    • 242
    • +9.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30
    • +14.03%
    • 체인링크
    • 13,330
    • +1.29%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