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신진에스엠 김영현 회장의 블록딜 사랑

입력 2014-02-06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4-02-06 08:5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공시돋보기] 신진에스엠 김영현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 2인이 보유주식 일부를 기관에 넘겼다. 설 연휴 직전인 29일 블록딜 방식을 통해서다. 일평균 거래량은 3~5만주에 불과할 만큼 상대적으로 적은 만큼 시장에 영향이 덜 한 블록딜 방식의 거래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영현 회장은 1월29일 보유주식 8만9722주를 주당 1만6500원에 블록딜로 처분해 14억8000만원 가량을 현금화했다. 같은 날 김홍기 대표이사는 13만4583주를, 김 회장의 부인 양순임 씨 역시 8만9722주를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

신진에스엠 관계자는 “최대주주 일가의 개인적인 필요에 의해 처분했다”며 “블록딜 대상은 2~3곳의 기관”이라고 설명했다. 또 “거래량이 적은 만큼 시장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 블록딜 방식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주목할 대목은 주가가 단기 급등한 상황에서 주가 상승기마다 김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들이 블록딜 형태로 보유주식을 현금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2013년부터 지난 5일까지 신진에스엠의 주가상승률은 125.31%다. 실적은 정체된 상황이지만 증권사들의 잇단 호평이 주가 상승의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김영현 회장과 김홍기 사장은 지난해 10월10일 주당 1만7500원에 각각 8만5000주, 20만주를 역시 블록딜 형태로 처분했다. 이보다 앞선 3월28일에는 김 회장을 비롯한 김홍기 사장, 양순임 씨가 각각 17만9440주를 역시 블록딜 방식으로 기관에 넘겼다.

한편 이번 주식 처분 이후 최대주주인 김영현 회장을 비롯한 특별관계자 4인의 지분율은 56.48%에서 52.98%로 줄었다. 2012년 12월31일 기준으로 김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 6인의 지분율(66.82%)과 비교하면 13.84%P 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001,000
    • -1.69%
    • 이더리움
    • 3,380,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2.35%
    • 리플
    • 2,052
    • -2.01%
    • 솔라나
    • 129,500
    • -0.31%
    • 에이다
    • 387
    • -1.02%
    • 트론
    • 514
    • +1.38%
    • 스텔라루멘
    • 234
    • -2.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40
    • -2.07%
    • 체인링크
    • 14,480
    • -1.56%
    • 샌드박스
    • 112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