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윤진숙 인터뷰 코미디 수준…문책해야"

입력 2014-02-04 1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진숙 장관

(사진=연합뉴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달 31일 여수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의 문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4일 민주당은 "처음에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다"고 발언하는 등 논란을 일으킨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판했다.

민주당은 윤 장관이 사고 현장에서 코와 입을 막은 사진이 찍힌 것을 두고 전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독감 때문에 기침이 나와 피해를 줄까 봐 막았다"고 한 해명 등도 언급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언론 인터뷰에서 한 윤 장관의 답변은 국민의 실소를 자아내게 한 예능 수준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윤 장관은 믿음직하고 책임 있는 장관의 모습을 바란 피해 어민의 가슴에 상처를 주고 불안과 불만을 키웠다"며 "사고 경위를 철저히 파악하고 조사해 책임 있는 사람은 엄중히 문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신용정보 유출 사건 직후 현오석 경제부총리가 '어리석은 국민' 발언으로 분노를 자아낸 데 이어 윤 장관이 코를 막고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해 국민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고 지적했다.

장 정책위의장은 "박근혜 대통령은 현 부총리의 발언 후 공직자가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국민에게 상처를 주는 상황이 재발할 때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며 "박 대통령은 국민 마음에 상처를 준 장관에게 책임을 물어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다.

한정애 대변인도 구두논평에서 "어떤 식으로든 대안을 찾고 정부가 책임을 다하겠다고 해도 모자랄 판에 막말로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국무위원으로서 적합하지 않은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48,000
    • +0.29%
    • 이더리움
    • 3,063,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356,200
    • -2.33%
    • 리플
    • 1,598
    • -1.96%
    • 솔라나
    • 122,900
    • +0.24%
    • 에이다
    • 251
    • -0.4%
    • 트론
    • 435
    • +0.69%
    • 스텔라루멘
    • 210
    • +0.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30
    • -1.12%
    • 체인링크
    • 14,810
    • +0.54%
    • 샌드박스
    • 58.62
    • -1.0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V12 Seed $10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Elysium 인기지수 24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