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하트

(SBS)
‘칼하트’ 40% 시즌 오프 소식이 온라인상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칼하트 비니를 착용한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칼하트를 착용한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빅뱅의 태양을 꼽을 수 있다. 태양은 SBS ‘K팝스타’에서 칼하트 비니를 쓴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가수 하하와 방송인 노홍철도 칼하트 쓴 연예인에 합류했다. 걸그룹에서는 씨스타의 효린이 2012년 ‘가요대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착용한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앞서 3일 오전 칼하트가 시즌 오프 할인을 발표하면서 칼하트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한편 칼하트는 1889년 창립자인 헤밀턴 칼하트가 디트로이트를 중심으로 브랜드를 세웠다. 노동자들을 위한 멜빵바지가 초기 칼하트의 주요 아이템이었다. 이후 유럽으로 확대되면서 스트리트 브랜드로 성장했다. 국내에서는 비니 등이 특히 유명하다. 칼하트는 특히 겨울 용품이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