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진세연, '각시탈' 목단이와 재회 "2년 뒤에도 미모 변함없네"

입력 2014-01-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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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배우 진세연이 ‘감격시대’ 촬영장인 합천드라마 세트장에 있던 ‘각시탈’ 목단이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012년 KBS2 드라마 ‘각시탈’(연출 윤성식, 차영훈/극본 유현미)에서 각시탈의 연인 목단역으로 활약했던 진세연이 합천드라마 세트장에 있던 각시탈 ‘목단이’의 실물크기의 판넬에 어깨동무를 한 채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

실물크기의 목단이도 활짝 웃고 있고, 진세연 또한 활짝 웃음을 보이며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촬영장에서 언제나 활짝 미소로 촬영장의 귀요미 활력소인 진세연 다운 밝은 모습이다.

배우 진세연은 현재 KBS 2TV 화제의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서 여주인공 김옥련 역을 맡아 촬영 중에 있으며, 29일 방송 분에서 첫 등장이 예고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줄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틱 감성 누아르'인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본격적인 성인연기자의 등장을 앞두고 있다.

진세연의 활약이 기대되는 ‘감격시대’는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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