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4일 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유상증자 참여에 따라 3010억원을 출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제약품 위탁생산 사업 본격화에 따른 생산설비 증설 및 바이오시밀러 개발 재원 조달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출자금액을 2월 847억원, 8월 827억원, 2015년 2월 667억원, 2015년 8월 669억원 등 총 4차례에 걸쳐 분할 출자할 예정이다.
입력 2014-01-24 18:05
삼성전자는 24일 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유상증자 참여에 따라 3010억원을 출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제약품 위탁생산 사업 본격화에 따른 생산설비 증설 및 바이오시밀러 개발 재원 조달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출자금액을 2월 847억원, 8월 827억원, 2015년 2월 667억원, 2015년 8월 669억원 등 총 4차례에 걸쳐 분할 출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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