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아나 레이스
▲트위터
남미 우루과이 대통령의 비서가 최근 공개한 섹시 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이라 불리는 우루과이의 호세 무히카(79) 대통령 비서 파비아나 레이스(33)는 일명 '가장 가난한 대통령의 섹시 여비서'로 유명세를 치루고 있다.
특히, 파비아나 레이스는 모델을 겸해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섹시 화보까지 공개하면서 외신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비아나 레이스는 지난 2005년 임기를 마친 호르헤 바트예 전 대통령 시절인 지난 2002년부터 대통령을 위해 일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무히카 대통령은 대통령 관저를 내놓고 수도 근교 농장에서 직접 꽃을 가꾸며 부인과 소박하게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이라 불리고 있다.
파비아나 레이스를 접한 네티즌은 “파비아나 레이스, 완전 대박”,“파비아나 레이스, 정말 이쁘다”,“파비아나 레이스, 대통령은 좋겠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