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성장 모멘텀 잃어…올해 성장률 7.4% 전망

입력 2014-01-17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성장률 7.6 전망...산업생산·고정자산투자 등 경제지표 부진 예상

중국의 경제가 성장 모멘텀을 잃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가 지난해 12월 애널리스트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중국의 산업생산은 지난해 12월에 9.8% 감소해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의 12월 고정자산투자는 전년 동월 대비 19.8% 증가했을 것으로 블룸버그는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1~11월 증가율인 19.9%에 못 미치는 것이다.

소매판매는 지난해 12월에 전년 대비 13.6% 감소해 전월의 13.7%를 밑돌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7.6%로 예상됐다.

올해 경제성장률은 7.4%로 전년보다 0.2%포인트 하락했을 전망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중국은 부채가 확대되고 대기오염이 심화하면서 경제성장에 적신호가 켜졌다.

중국 지도부는 투자와 수출 중심에서 내수 중심 경제로 전환해 지속가능한 경기확장을 이끌려 노력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경제성장률이 7.2%를 밑돌지 않도록 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리웨이 스탠다드차타드(SC) 이코노미스트는 “경제성장 동력이 힘을 잃고 있다”면서 “경제성장 둔화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중국 경제의 펀더멘털이 형편없는 수준은 아니며 “수출은 제조업을 촉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정부 지출을 축소하고 지방정부는 인프라투자를 제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복잡해진 일본 면세?…환급 방법 총정리 [이슈크래커]
  • 잘 먹고 잘 쉬는 법을 쇼핑하다…올리브베러 성수의 ‘웰니스 제안’ [르포]
  • 미국 플로리다서 소형 제트기 추락⋯탑승자 9명 전원 사망
  • 국내 골프 인구 2년 새 43만명 감소, 평일 라운드는 62.2%
  • 李대통령, 국회서 ‘821조 예산’ 설명…민생·미래성장에 방점
  • 양천구 신정4동 922번지 일대 재개발⋯최고 25층·2170가구 조성
  • 비만약 확산에 식품 소비도 바뀐다…수산식품 ‘소량·고영양’ 승부
  • 코스피, 美 반도체 폭락에 1%대 하락 출발…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동반약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84,000
    • -0.25%
    • 이더리움
    • 3,044,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374,500
    • -0.35%
    • 리플
    • 1,688
    • +1.08%
    • 솔라나
    • 124,200
    • -1.43%
    • 에이다
    • 254
    • -1.17%
    • 트론
    • 429
    • +2.14%
    • 스텔라루멘
    • 223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20
    • -1.94%
    • 체인링크
    • 15,010
    • -1.38%
    • 샌드박스
    • 59.77
    • -3.0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