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VS 곽동연, 싱크로율 100%…스태프도 착각할 정도 "어떻길래?"

입력 2014-01-1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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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앤모

'감격시대'의 김현중과 곽동연의 놀라운 씽크로율이 첫 방송부터 화제다.

감각적인 영상과 강렬한 액션으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성공적인 첫 방송을 마친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김진수,고영오,이윤환, 연출 김정규)'에서 신정태 역을 맡은 김현중과 곽동연의 100% 씽크로율을 볼 수 있는 스틸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현중과 곽동연은 짧은 머리 모양과 강렬한 눈빛,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풍겨 나오는 거친 매력을 과시하며 무서울 정도로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여자가 곤경에 처하거나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주먹을 쓰게 되는 모습까지 두 사람은 닮아 있어 의리로 똘똘 뭉친 '어린 정태'가 타고난 싸움꾼으로 자라 '성인 정태'가 되기 까지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고 있다.

실제로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도 곽동연을 김현중으로 착각하는 일들이 종종 있어왔다. 이에 제작진들은 방송이 되면 두 사람의 붕어빵 닮은 꼴이 큰 화제가 되리라 예상했었다는 후문이다.

김현중과 곽동연은 외모 뿐만 아니라 촬영 현장에서 연기에 임하는 자세나 솔직하고 발랄한 성격마저 닮아있어 앞으로 배우로 성장해갈 두 사람의 모습에 더욱 큰 기대를 걸게 한다고 전해진다.

또한 '데구치 가야'(임수향)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주다영의 당찬 연기와 '김옥련'(진세연)의 아역을 연기한 지우의 귀여우면서도 능청스런 연기도 성인 연기자들과의 높은 씽크로율을 보이며 극에 대한 재미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 쾌감 있는 액션과 깊이 있는 연출, 성인, 아역 할 것 없이 빛나는 호연으로 화려한 스타트를 알린 '감격시대'는 벌써부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뜨겁게 하고 있다.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줄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틱감성누아르인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16일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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