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4000원 닭칼국수 맛 증언 들어보니…20명 중 18명 ‘긍정’

입력 2014-01-1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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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생생정보통’이 4000원 닭칼국수 맛집을 집중 탐구했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가격파괴 Why’ 코너를 통해 경기 화성의 한 닭칼국수(4000원) 맛집이 전파를 탔다.

4000원 닭칼국수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이곳은 걸쭉한 국물의 착한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을 방문한 고객들은 “국물이 깔끔해서 좋다” “4000원에 이 정도 칼국수 맛볼 수 있는 곳이 없는 것 같다” “맛이 없으면 오지 않는다” “비용에 비해 좋다” “시원하고 맛이 좋다” “닭칼국수라서 느끼할 줄 알았는데 전혀 느끼하지 않다”등 칭찬 일색이었다.

이에 제작진은 이곳의 닭칼국수를 그대로 포장, 다른 음식점 직원들에게 닭칼국수 맛을 보게 했다. 한 음식점 A대표는 “맛이 아주 좋다. 특별이 나무랄 데가 없다”고 말했다. 4000원에 판매되는 닭칼국수라는 제작진의 말에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 매일 신선한 겉절이로 제공되는 김치도 이곳 4000원 닭칼국수의 인기 비결이다. 칼국수를 겉절이와 함께 먹으면 닭칼국수 맛을 한단계 업시켜준다는 게 이곳 고객들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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